The Father (검정치마 - Dientes)



sticky monster lab이라는 데에서 만들었데요.

검정치마 참 좋아요. 외국물 잘 마시고 왔나봐요.

영상 내용은 싸이의 '아버지'+ 왁스의 '황혼의 문턱' 스러운

신파인데 야한 가사에다 영어+스페인어 노래라서

연주와 발음만 들은데다 연출도 동화책 보는 기분이라 좋아요.

아.총 맞는 장면만 빼고요. 뜬금없어요.

총 맞을 이유가 없죠. 외국에서나 총 맞지.

게다가 저기가 외국이라면 아버지가 대머리에 안경쟁이가 될 때까지

아들과 같이 살며 봉사할리도 없겠죠.

쿨하게 끝내려다 살짝 오버한 거 같아요.


그거 아니고는 다 좋아요. 연출이 재밌어요.

책의 쪽 나눔을 이용한 연출 같은 거요.

캐릭터도 되게 귀엽고요. 올챙이처럼 쑤욱- 하고 다리가 나오다니.


www.stickymonsterlab.com 에 가면 저 파랑 호리박 모양의 캐릭터로

이런거 저런거 한 거 볼 수 있어요. 캐릭터 양초가 되게 귀엽네요.


+근데 이거 공식 뮤비가 아니라 그냥 노래만 쓴 단편이겠죠?

++근데 총 안 맞으면 뭐하죠? 과로사도 좀 이상하고, 자살은 말도 안 되고, 사고사도 좀 그렇고,
마땅히 죽일 게 없네요, 그러고보니.안 죽이고 살려놓고 아들 퇴근했는데 집에서 기타나 튕기고 있는 아저씨가 되면
좀 훈훈하려나요. 아..글쎄다요.



by alansmithee workout | 2009/11/21 21:36 | gimmesomeawesome | 트랙백 | 덧글(1)

전우치



강동원을 처음 본 건 그녀를 믿지 마세요 였는데요.

영화는 별 재미 없었어요.

근데 나오는 사람들이 다들 너무 착하고 그래서 싫어하기도 좀 뭐한

이상한 영화였어요.

그리고 강동원은 귀여웠죠. 꽤 많은 표정을 보여주며 망가졌어요.

그래서 괜찮구나.했는데 갑자기 늑대가 되서 여성들을 유혹 하더니만,

넘사벽의 고독하고 차가운 도시 남자(본인 여자한테는 따뜻한지 뭔지 몰라도)가

되더군요. 그리고 계속 그런 식의 이미지로 나오는 것 같아서

뭐 다시 볼 일 없겠다, 하면서도 영화 잘 만나면 좋을 것 같은데 싶었죠.

목소리도 멋있잖아요.

그래서 최동훈 감독과 작품 한다는 얘길 들었을 때

참 오랜만에 강동원이 연기하는 거 보겠다 싶었어요.

전우치? 한국에서 히어로물? 이라며 불안해 하기에는

최동훈 이라는 이름 석 자도 있고요.

일단 재미 하난 보장 되는 감독이잖아요.

뭐 범죄의 재구성이나 타짜나 그리 완벽한 시나리오도 아니고

마무리가 좀 길다 싶을 때도 있고, 뜬끔없는 대사가 나올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는 너무 재밌으니까요.


어쨌든 츄레라를 보니까 강동원이 그녀를 믿지 마세요 때로 조금 돌아간 듯

유쾌한 모습을 보니까 반가워서요. 능글 맞은 망나니 도사 모습이 재밌어요.


그리고

임수정은..장화,홍련 이 후로 본 게 없어서 오랜만에 보게 되는군요.

김윤석 아즈씨는 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황홀하네요. 타짜로 뜨기 전에

아침 드라마에서 유명했다던데 그게 뭔 작품인지를 모르겠네요.

백윤식 아즈씨하고 유해진은 여전하고요. 나이 들면서 귀여워진

염정아도 쓰리 몬스터 '컷'에서 잠깐 본 후로 오랜만이고요.


티저 나왔을 땐 불안불안 해 하던 반응이 대다수 였는데

본 츄레라가 이런 저런 볼거리를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다시 기대에 찬 반응들이 재밌네요.


티저에서 뭘 많이 보여주면 그건 티저가 아니죠.


1. 근데 츄레라 음악이 좀 별루에요. 그냥 츄레라 음악일 뿐이기를.
2. 근데 최동훈 감독 영화에서 오리지널 스코어 말고 기성곡이 영화에 삽입 된 적이 있나요.
가사가 붙은 곡이 배경음악으로 쓰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서요.

by alansmithee workout | 2009/11/17 14:22 | 츄레라. | 트랙백 | 덧글(0)

Date Night



스티브 카렐+티나 페이!!

게다가 마크 윌버그,제임스 프랭코, 70's show의 밀라 커니스,

스모킹 에이스의 커먼도 보이구요.

그 뿐만 아니라 imdb에 따르면

역시나 스모킹 에이스에서 나왔던 타라지 헨슨,

가쉽걸의 레이튼 미스터, snl의 크리스틴 윅, 여기저기서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본 적은 없는 마크 러팔로도 나오고, 레이 리오타까지 나와요.


뭐 내용은 간만에 데이트 하러 간 부부가 식당에서 자리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예약 자리에 속이고 앉았는데, 그 다른 사람이란게 보통

사람이 아니였는지, 그를 찾아온 어두운 사람들에게 쫓기고, 데이트 말아먹기 시작한다.

인 것 같은데요. 감독이 제가 싫어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감독이라

왠지 겟 스마트 꼴 날까봐 무섭네요.


하지만 무시하기엔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이 나와요.

제임스 프랭코는 스파이더 맨 시리즈를 빼고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오더군요.

3에서는 멋있긴 했지만, 스파이더 맨만 보고는 그냥 연기 못하는 잘생긴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넘길 뻔 했거든요. 밀라 커니스는 오랜만에 봐서 반갑구요. 귀염상인데

미국에서 섹시한 여자 순위 뽑을 때 꼭 상위권 랭크라 의아한 여자에요.

그 밖에 항상 영화에서 보면 반가운 '좋은 친구' 레이 리오타랑 왠지 모르게 '백치 미남' 같은

마크 윌버그도 좋고, 가쉽걸은 안 봐서 모르고, '래퍼 치곤 조각미남' 커먼도 반갑고, 알리샤 키스를 보며

군침을 흘리던, 그래서 왠지 동료애를 느꼈던 타라지 헨슨과, '딕을 선물 받던 여자' 크리스틴 윅도 반가워요.




아..재밌어야 할 텐데. 빌어먹을 박물관 새키.


by alansmithee workout | 2009/11/12 19:19 | 츄레라. | 트랙백 | 덧글(0)

Kick-Ass



원티드로 유명한 마크 밀러 원작의 코믹 북을 영화화.

그림체가 멋져요.



츄레라를 보니 코미디가 아닐까 생각하게되는데,

원작의 내용은 굉장히 하드하다고 하네요.

제발 굉장히 하드 했으면 좋겠어요.

슈퍼히어로를 동경하던 십대들이 히어로 흉내 내며 설치다가 갱단에게 죽고,고문 당하고 그러다가

뭐 각성하는 녀석들도 있고 그런 내용이래요. 츄레라에는 그런 게 잘 안 나오지만요.


사실 군 시절에 노트에 끄적 거리던 시놉이랑 비슷해요.

그건 십대들도 아니고 그냥 부잣집 도련님 하나가

본인의 슈퍼 파워는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설치다가 존나 얻어터지고 복수하는 내용이였는데.

역시 할 만한 건 다 미리 나와있었군요.


+imdb에서 장르가 액션/코미디로 나와있네요. ㄷㄷㄷ

++레이어 케이크와 스타더스트의 매튜 본 감독이네요.
이 사람이 락스탁 어쩌고와 스내치의 프로듀서 였나요? 레이어 케이크 나올 때
그런 얘길 들은 것 같은데요.

by alansmithee workout | 2009/11/11 20:47 | 츄레라. | 트랙백 | 덧글(0)

염장이수달.



포인트는 1:19 ~1:23

by alansmithee workout | 2009/10/29 20:31 | 짐승이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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